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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발전 소통주간

1. 공유와 연합의 과정을 거치는 단계적 통합의 시너지 극대화

충북대학교와 충북도 및 경기도 소재의 교통 특성화 종합대학인 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은 지역의 경계를 넘는 과정이다. 따라서 다수의 캠퍼스 특성화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공유와 연합 과정을 거치는 단계적 통합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2. 1 대 1 수평적 통합과 현 구성원 최대 수혜

1 대 1 수평적 통합은 모든 의사결정에서 양 대학 간의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등가의 원칙을 준수 한다. 또한 단계적 통합의 과정과 결과는 각 캠퍼스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어내야 하며, 현재 학생 및 교직원이 최대 수혜자가 되어야 한다.

3. 구성원 동의 기반 원칙과 유사학과 화학적 통합

단계적 통합은 양대학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구성원의 동의에 기반 하여야 한다. 또한 유사학과의 통합은 해당학과 간의 상생발전계획에 기반한 화학적 방식으로진행 I 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 통합 교명의 미래지향적 협의 제정

통합대학의 교명은 양 대학의 전통을 존중하며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대학 구성원, 동문, 캠퍼스 소재 ! 지자체, 지역주민 등 모든 주체와 협의를 통해, 양 대학이 결정한다.

5. 지역혁신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캠퍼스 재배치 및 특성화

통합대학이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글로컬대학30의 실행계획을 통해 의왕캠퍼스의 철도교육 특화 등 기존 캠퍼스의 특성화를 발전시키고 지역혁신의 지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형태의 캠퍼스 재배치 및 특성화가 이루어져야 한다.